세미나 은혜나눔
사역자훈련 세미나>

감사
민선혜    2022/11/25 17:26:58

교사의 자리에 있는 기쁨은 크지만 무엇을 해야 하는지 막연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목요 교사학교를 통해 성경의 큰 그림을 보게 되면서 아이들도 성경의 큰 그림을 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 되었고 예수님이 탁월한 교사이셨고 모델이 되어주심을 통해 바른 목표를 가져야 함과 교사의 정체성에 대해 다시 생각하며 마음 가짐에도 변화가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분반 공부의 의미, “아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고 인격적으로 만나게  하며 그 만남으로 구원을 받고 삶의 변화를 위해 각 반으로 나누어져 교재나 자료를 통해 성경공부 지도를 받는 형태임을 들으며 분반 공부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현실과 와 닿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조 모임을 통해 다른 교회 선생님과의 나눔도 좋았고 막연하게 나의 기준으로  잘못 생각했던 부분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적용이 바로 되지는 않았지만 성경 말씀과 예수님이 하신 것 처럼이라는 방향성을 갖게 된 것 같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로 우리에게 영혼을 맡기셨기에 하나님과 말씀과 사람에 대한 헌신이 있어야 한다는 말씀이 많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열정으로 가르쳐 주신 목사님을 통해서도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불러 주셨는데 하나님의 말씀과 거룩한 예배자로 더욱 세워져야 함을 다시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목요 교사학교는 하나님에 대해 더욱 잘 알아가는 시간이었고 교사로 부르심에 더욱 감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일에 함께 참여하여 배우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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