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사역생태계디자이너
kdm96 아내 김은미와 김소원, 김성원, 김시원, 김이원 네 아이의 아버지이며, 파이디온 선교회 청소년 사역 팀 선임간사로 섬기는 김대만 목사입니다.
청소년 사역 생태계 운동 디자이너로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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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이야기] 노스포인트 교회 중등부 예배 모습 2013-07-11 09:59 지난 2011년 가을, 미국 여행 중에 들렸던 노스포인트 교회(Notrh Point Christion Church, 2011. 10. 2)의 중등부 예배 모습과 안내팀의 환영 모습입니다. 더 먼저 방문했던 새들백 교회는 잘 갖춰진 고등부 사역에서 인사이트를 얻은 반면, 노스포인트 교회에서는 중등부 사역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드넓은 미국 교회도 공간 사용의 제약이 있어서 고등부 예배는 주일 저녁에 따로 진행되었고, 중등부 예배는 주일 오전 시간에 진행되었습니다. 흥미 있게 본 것은, 중학생 아이들이 예배가 시작되자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찬양 팀의 인도와 함께 의자가 없는 강당에서 저렇게 역동적으로 찬양 하기 시작한 것이었습니다. 뒤쪽에 있던 학생들은 서로 서로 앞사람의 어깨를 잡고 기차놀이를 하며 찬양 시간의 은혜를 누렸습니다. 고등학생 세션들로 구성된 찬양팀은 중학생 예배를 섬기는 유급 사역자들입니다. 우리로서는 발상전환의 사역입니다. 이 예배의 실황을 통해 ‘중학생들도 찬양 시간에 역동을 가질 수 있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바로 위의 사진은 중학생 친구들을 맞이하는 환영팀 교사들의 모습입니다. 노스포인트 교회는 1인 1예배 1사역을 교회 사역의 철학으로 성도들과 소통합니다. 사진 속의 선생님들은 중학생 환영 사역을 하시는 분들로 학생들이 교회에 오는 시간에 ‘환영’만 맡아서 ’담당’하시는 평신도들입니다. 어떤 분은 오셔서 학생들 간식 준비만, 어떤 분은 소그룹 모임 준비만, 어떤 분은 교사모임 페이퍼 준비만 섬기시고 홀연히 가던 길을 가신다고… ^^ 총무가 바쁘겠죠? 우렁각시 봉사자들을 다 챙기려면 말이죠. 그래도 똘똘한 총무 선생님 한 분 섭외하고, 온 교회의 성도님들을 청소년 사역에 봉사하실 수 있도록 하는 구조와 방법들도 적용해 볼만 합니다. - 청사생디.엠맨. 김대만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