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 강습회에서 받았던 은혜와 여름성경학교를 하면서 받은 은혜들을 함께 나누어보아요.
6월20일-21일 저녁강습회,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박지혜 (wlgp6311)    2016/06/25 14:34:21

안녕하세요. 저는 20살부터 주일학교를 섬기게 되어 지금은 4년째가 되어가고있는 주일학교 교사입니다.


2016년 파이디온 여름성경학교 강습회는 제가 처음으로 참석하게 된 여름성경학교 강습회입니다.


파이디온에서 여름성경학교 강습회를 알리는 메일을 받게되었고, 강습회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강습회를 신청하게 된 것도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저희 교회는 토요일도 주일학교 예배가 있기 때문에 1일강습회는 참여하기 어려웠고


 2일강습회에 시간이 맞는 20,21일이 있었기에 강습회에 참석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저는  2016년 파이디온 여름성경학교 강습회에 참석할 수있게 되어 파이디온과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그 이유는 부끄럽지만 청년이 된 직후부터 주일학교 아이들을 섬기기 시작하다보니 처음에는 열정을 가지고 아이들을 가르치고 아이들을


어떻게 하면 주님앞으로 이끌 수 있을 까 고민하고 말씀을 준비하는 것에 열심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의무감에 젖어 그냥 해야할일이니까 하는 것이고 말씀을 준비하는 것도 미루어 준비하고 아이들을 위한 기도도 적은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월요일,화요일 강습회를 통해서 배운것을  아이들에게 잘 가르쳐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강습회를 갔는데 하나님은 저의 생각을 완전히


 바꾸어 놓으셨습니다. 


주제강의를 통해, 찬양강의와 공과강의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저를 만지셨고 제가 먼저 주님앞에 서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또한 창세기의 요셉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향한 계획을 가지고 계시며 ,나와함께하신다는 그 말씀을 들으면서 저는 회개했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이번 강습회를 통해 교사로의 저가 아니라 하나님이 부르신 한 사람으로서 저는 하나님앞에 소망을 가질 수 있게되었고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먼저 바로 서서  하나님을 기대하고 신뢰하여서 우리 주일학교 아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쳐야겠다고 생각하게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대한 열정과 아이들을 섬길수 있는  열정을 가지고 가르칠수있는 맘을 회복할 수있게 도와주신 파이디온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또한 저는 기대합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우리아이들과  저를 포함한 주일학교선생님들을 향한 하나님의 은혜의 채우심과


계획하심이 있을 것이라 소망합니다.


내년 여름성경학교 강습회에도 곡 참여하고 싶어졌어요. 믿음에 굳게서서 우리 주일학교 아이들과 함께 승리하겠습니다.여호와 닛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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