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한 시대입니다. 교육을 책임진 사람이 돈으로 무엇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정치판은 완전히 존재가 무시당하고, 심지어 목사님들마저 정치를 하겠다고 나섭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신뢰하는 모습을 어떻게 보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들이 그저 철없고 귀엽다고 생각하는 아이들마저 하나님을 어떻게 알고 섬겨야 하는지 아는데 오랜 신앙 생활과 사역을 하는 어른들만 모르는 듯합니다.
_ 고종율 목사 파이디온 선교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