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09. 05 가사만들기

그 때 바로 섰어야 했는데 추석이 지나고나니... 2주가 다되어 가네요~ㅋㅋㅋㅋ

그 때 느낌을 제대로 표현 할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한자한자 써보겠습니다.

드디어 한 학기를 함께할 조가 편성이 되었습니다.

서로 어색함과 경계심 느낌을  찬양인도하시는 선생님의 율동을 따라하고 축복하는 시간을 가지며

조금씩 어색한 느낌은 사라지고 미소로 서로를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역시 찬양의 힘이란~^^

찬양시간이 마치고 맛있는 김밥을 먹으며 조 이름도 정하고 조장님도 정하고

목적이 이끄는 삶을 나누었습니다. 역시 혼자 읽을 때 하고 함께나는것 하고는 느낌이 다르더군요

함께 나누니 은혜가 2배가 되었습니다~ 돌아오는 주도 기대가 되내요~^^

드디어 특강시간!!! 저에게는 송세라작곡가님은 정말 전설이였습니다.ㅋㅋ

어떻게 매번 나오는 앨범마다 작곡 작사의 이름이 빠지지 않고 있는가 늘 의문이 들었거든요.

늘 새로운걸 창조해 낸다는 것은 어려운 것이라 생각했기에..

저는 고정관념이 너무 박혀 있어서 그런지 그런게 잘 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늘 대단하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실제로 뵙게 될 줄이야.^^;;

뵐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이렇게 찬사모를 통해 뵙게 되어 더욱 은혜가 되었습니다.

문자를 통한 사전 조사를 통해 선곡된 찬양 한곡한곡 가사를 지으신 배경과 간증을 

들으면서 많은 은혜 받았습니다.

시편을 통해서, 삶을 통해서 역사하신 주님을 보니 역시 주님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왔습니다.

조금 어려울것 같았던 가사 만들기가 조금은 쉽게 느껴졌습니다.

과제 가사만들기 !! 내가 만난 하나님, 내 삶을 통해 역사하신 하나님,

삶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귀우리려고 합니다. 

아직 조금씩 쓰고 있는데 흠.. 잘 모르겠네요.. 어렵긴 어렵더라구요~~ㅋㅋㅋ

그래도 욕심이 생기는건 가사가 작곡자님을 만나서 좋은 찬양이 만들어 졌으면 하는 소망이..^^

다음주도 너무 기대가 되지만 3주차에 약속이 있어서 참석여부를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ㅠ 힝..ㅠㅠㅠ

8주의 마지막 까지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