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숙제...2012-01-17 19:10
엄마의 시집살이는 예수님를 믿고 제사를드리지 않은 바로 그것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시간동안에 엄마에게도 아빠에게도 할머니 할아버지에게도 용서할수도 외면할수도없는 아픔이되어 남았습니다. 할머니는 홀로되시고나서 너무 많은 시간들을 돌아 다시 며느리와 함께 생활하시게되었습니다.
용서..하셨을까요?.. 엄마는 요즘도 주님 앞에서 야곱처럼 씨름하십니다
...몇일전 할머니의 정신이 맑아지는것 같다고 복음을 전해야겠다하시며 제게 만들기를 부탁하셨습니다. 엄마의 이 숙제가 주님앞에서 잘 마무리되어지길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