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식 데코(2011년)2012-01-19 10:06
함께하는교회 일꾼을 세우기위해 마음을 모아 준비했던 시간.. 풍선을 위로 달아 축하하는 마지막에 신호와 함께 떨어뜨리는 멋진 이벤트를 했습니다. 큰 꽃볼을 달아 높은 천정을 예쁘게 꾸며보기도 했구요. 준비했던 과정내내 참 행복했던 시간이었고 세워진 임직자들을 바라보는 내내 감사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주님주셨던 은혜를 마음에 소중히 새기어봅니다.
꽃볼은 습자기를 여러장겹쳐 계단식으로 접습니다. 접은 습자지 가운데를 꽃철사로 묶어줍니다. 양끝은 둥굴게 오려줍니다. 한장씩 위로 올려주며 모양을 잡아줍니다.
다음 포스팅때에는 자세히 만드는 관정을 올려보도록 해보겠습니다.. 오늘도 힘찬하루되시길 응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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