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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교사학교를 마치면서
손한나    2023/11/27 22:25:25

10주간의 과정을 함께 달린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과정을 마칠 수 있었던 이유는 이 과정을 이끄는 리더들의 도움과 함께하는 교사들의 열정덕분이었다. 

목요교사학교를 통해 교사로서 가장 기본적인 것들을 되짚어보고, 스스로를 점검하며, 무엇을 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었다. 

특별히 사역자로서 교사들과 함께 어울려 듣는 목요교사학교에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었다. 선생님들의 실질적인 고민을 들으며, 부서 사역자로서 한 층 더 성장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고, 많은 도전과 격려를 받게 되었다. 


더불어 수업을 시작하면서, 온라인이기에 추춤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함께 하는 이들의 열정을 통해, 온라인 수업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은혜를 누릴 수 있었다. 더 많은 교사들이 이 목요 교사학교를 들었으면 좋겠고, 사역자들도 이를 꼭 들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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