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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 목요교사학교를 마치고 난 소감
김채은    2022/11/24 23:00:42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유아특수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나서 어린이집보다 먼저 영유아부로 들어와 선생님을 처음으로 하게 된 김채은 교사입니다. 첫 교사를 하는 거라 어떻게 해야할지 우왕좌왕하던 중에 목요교사학교를 접하여 참여하게 되었고, 이 교사학교에서 하는 원리와 실제를 배우면서 느낀 점이 참 많았습니다. 먼저 제일 기억에 떠오르는 말씀 중에서 "아이들의 발달에 대해 잘 알아야한다"라는 말씀이였는데, 제가 학교에서 아이들의 발달에 대해 많이 배운 부분을 '이 영유아부에서 많이 적용을 시켜야겠다, 그리고 내가 많이 노력을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조별활동에서 각 선생님들께 얘기를 들으면서 '나도 아이들에게 이런 수업을 해보는 것도 좋겠다 등'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목요교사학교를 마치고 난 뒤, 아직은 저에게 교사 역할이 첫 시작이라 어색하면서도 어렵겠지만 차근차근 하나씩 아이들에게 나의 열정과 사랑을 아낌없이 보여주면서 최선을 다하는 교사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결심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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