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유,치부교사를 하고있는 문영아입니다.

교사를 한지는 6년이상 되었는데, 이제막 시작하는 부서여서 사역전도사님도 없고 체계도 잘 잡혀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런 와중에 교사교육이있다고 하여 가벼운마음으로 참여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들으면들을수록 뭔가 뒷통수를 맞은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수업을 들을때 교사는 아이들의 모델이 되어야 한다는말이 저는 제일 와닿았습니다.  내가 너무 안일한 생각을갖고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었구나, 내가 아이들을 가르쳐도 되는건가 싶었습니다. 하지만 수업을 들으면서 나의 생각이 변화되었고, 타 교회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도전도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것처럼 아이들을 사랑하고 예수닝의 가르침을 본받아 아이들을 가르치겠습니다.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아이들의 눈높이 바라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열심히 준비하고 기도하는 교사가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