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디온은 헬라어로 어린이라는 뜻입니다

세미나 후기

세미나후기 > 사역자훈련 >


교육사역자 학교 후기
최무현    2022/05/17 09:36:02

교육사역자를 꿈꾸며, 좋은 기회가 찾아와 교육사역자 학교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10주라는 시간 동안 듣는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이 시간을 통해 여러 가지로 도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한 가지 나누고 싶은 것은 9주차 강의에서 강의하신 목사님께서 부모님들께 진심을 담아 편지를 쓰셨고, 부모님들이 그런 목사님의 마음을 알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저도 그런 점에서 도전을 받아 문고리 심방을 진행하며, 부모님들은 아니지만 아이들에게 편지를 손수 작성했습니다.


그러자 지난 주일, 한 아이를 통해 교회에 나오지 않던 아이가 나와야겠다는 연락을 해주었고, 또 한 아이는 갑자기 저에게 카톡으로 이제부터 열심히 신앙생활을 할 것이라는 다짐을 보내주었습니다.


순간적으로 휙 지나간 일이었지만, 그 아이들의 말은 저의 가슴을 강하게 울렸습니다.


지금도 우리 청소년부 아이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더욱 우리 아이들에게 하나님을 소개하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습니다. 그러한 순수한 열정을 교육사역자 학교를 통해 다시금 회복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삭제하시려는 댓글은 비회원이 작성한 댓글입니다.
등록시 입력하신 비밀번호가 일치해야만 삭제할 수 있습니다.
등록시 입력하신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