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동안 기독교 학교 운동을 하면서 가장 깊은 공감대를 느꼈던 저자 한 분을 소개하자면, 이 책을 쓴 글렌 슐츠 박사다. 그는 세속화된 미국의 교육에 맞서서 다음세대를 위한 기독교 학교 운동과 성경적인 신앙 교육을 가장 오랜 기간 강조한 석학이다. 이 책에서 그는 경건한 다음세대를 일으키기 위해 가정과 교회, 학교가 함께 동역해야 하는 이유를 명확하고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무엇보다 이 책은 성경적인 기초 위에서 신앙 교육의 철학과 모델을 제시하기 때문에, 다음세대의 신앙 교육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며 답을 찾는 모두에게 이 저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볼 것을 추천한다.

김요셉 목사(중앙기독학교 이사장)

글렌 슐츠 박사가 심혈을 기울여 저술한 이 책은, 다음세대 양육에서 가정, 교회, 학교의 역할과 협력 관계에 대하여 성경적인 교육 철학을 잘 제시하는 귀한 책이다. 미국에서 출간된 지 20여 년이 넘었는데도, 다음세대를 위한 성경적인 교육을 고민하는 학부모와 목회자, 기독교 교사에게 꾸준히 영향을 끼치는 스테디셀러다. 이 책이 번역되어 한국의 많은 그리스도인이 읽을 수 있게 된 것이 진심으로 기쁘다. 이 책이 한국의 그리스도인 부모, 목회자, 기독 교사들에게, 다음세대를 제자 삼기 위한 하나님의 소중한 가르침을 전달해줄 것이라는 소망이 있다. 한국에서 오랫동안 기독교 학교 운동을 해왔는데, 큰 원군을 만난 것 같은 마음으로 기꺼이 이 책을 추천한다.

박은조 목사(샘물 기독교 학교 설립자, 글로벌 문도하우스 원장, 중국 아프간 선교회 이사장)

글렌 슐츠 박사는 오늘날 기독교 학교를 알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사 중한 사람이다. 그는 미국에서 가장 좋은 학교 중 하나인 린치버그 기독교 학교에서는 학교 행정가로, 현재 가장 큰 복음주의 학교 모임인 국제 기독교 학교 협회에서는 남동부 지역 디렉터로 섬겼다. 글렌 박사는 말로 소통하는 탁월한 재능으로, 하나님나라 교육에 대한 그의 놀라운 비전을 소개하고, 우리에게 다음세대 교육에 관한 도전을 던진다.

폴 키널(국제 기독교 학교 협회 설립자)

이 책을 쓴 글렌 슐츠 박사는 명확히 맞는 말을 전달한다! 그는 예리한 통찰과 풍부한 경험, 강한 확신으로 지난 몇십 년 동안 이루어진 교육의 전면적 변화를 인식하도록 부모와 사역자, 교사들을 도전했다. 영적 전쟁 말고 다른 어떤 것으로는 교육과 사회의 세속화 물결을 바꿀 수 없다. 모든 부모와 사역자와 교육자는 하나님나라 교육 원리에 따라 다음세대를 교육하기 위해 어깨를 나란히 하고 노력해야 한다. 바로 우리 사회의 미래가 여기에 달려 있다.

제임스 드레이퍼 주니어(라이프웨이 지원부 명예 의장)

기독교 교육 영역에서 글렌 슐츠 박사보다 더 많은 지식을 소유한 전문가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와 그의 가족이 보여준 은혜로운 기독교 교육의 성공 사례는 기독교 교육 영역의 표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별히 자녀를 둔 부모를 비롯해,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든지 이 책을 꼭꼭 씹어 먹듯이 읽어보라. 이 책에 가득 담긴,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솔로몬의 통찰과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제임스 메릿(조지아주 둘루스에 위치한 크로스포인트 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