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하나님께서 교사강습회를 통해 영혼구원을 향한 갈급함과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체험하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든 영광 주님께 올려 드려요!
주제강의를 통해 목사님께서 앞으로의 한국교회의 침체와 신앙생활하는 다음세대의 숫자가 줄어드는것을
보여주시면서 숫자는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소금이 녹으면 그 물이 소금물로 변하듯이 소금은 녹아야 그 맛을 냅니다.
라고 말씀하신 부분이 마음에 깊이 와닿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라"라고 말씀하시고, 다음세대가 어려운 상황과
숫자가 줄어들지라도 한명,한명 하나님의 진정한 소금의 역할을 하는 다음세대를 세우고,
지금의 지도자가 진정한 소금의 맛을 낸다면 하나님께서 그 모든 것을 이끌어 가실 것이라는 확신을
말씀을 통해 주셨습니다.
주제강의 말씀시간에 많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첫째로 나는 예수님의 소금이 되어 녹아지고 있는가.
맡겨주신 영혼들을 위해 소금이 되어 녹아질 준비가 되어있는가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며
어린영혼을 향한 갈급함과 사명감을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둘째로 우리교회에 맡겨주신 아이들이 진정한 소금으로 세상에 녹아지기 위해 한명, 한명
예수님을 믿고 세상을 향해 나아갈수 있도록 인도해야 한다는 중요성을 느끼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2014년 "나는 하나님의 사람이에요!" 주제가 저에게는 "나는 하나님의 소금이에요!"로도 동일하게 와닿습니다
그리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내 자신이 먼저 세상에 녹아서 예수님의 사랑의 맛을 내는 교사가 되자!
그리고 우리 교회 선생님들이, 맡겨주신 어린영혼들이 내가 하나님의 사람! 즉 하나님의 소금임을 알고
세상에 녹아져 예수님의 사랑을 땅끝까지 전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될 수 있도록 성령의 뜨거운 임재하심을
위해 기도하자!
마음이 많이 설레고 뜨겁습니다.
하나님 2014년 하나님의 소금이되어 세상에 녹게하시고! 하나님의 사람이에요! 라고 당당히 외치며 나아가는
우리 영광교회 아이들, 교사들이 될 수 있도록 성령충만으로 인도해주세요!
사랑합니다 주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