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제기]
이렇게 심심한 세상을 살아가고 계시는 우리 부모님인데 여러분들은 뭐라고 요구하고 있나요? 혹시 ‘아빠, 나 심심해요. 엄마, 나 심심해요. 심심하지 않게 해 주세요. 나랑 놀아주세요’라고 조르고 있지는 않나요?
성경에 보면 ‘손자는 노인의 면류관이요(잠 17:6)’라고 하는데, 노인의 면류관이란 말은 최고 절정의 기쁨이라는 뜻이거든요. 우리가 할아버지 할머니, 부모님께 최고의 절정의 기쁨이 되어 드려야 한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여러분들은 바로 그러한 기쁨의 존재로서 행동하고 있나요? 그렇다면 우리가 할아버지, 할머니, 부모님께 어떻게 하면 최고의 기쁨이 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심심함을 덜어드리고, 외로움을 덜어 드리고 사랑 받는 아들 딸, 손자 손녀가 될 수 있을까요?
[정답암시]
성경에서는 우리에게 가르쳐 주기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엡 6:2)라고 말씀하세요. 부모 공경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명령이자 하나님의 복을 받을 수 있는 약속 있는 첫 계명이라는 말씀이에요. 약속이 있다는 것은 보상이 있다는 것인데 가장 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하나님의 말씀처럼 부모님을 공경하는 것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