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제기]
무엇을 먹는가 하는 것은 오늘날에도 참으로 중요한 질문입니다. 신문 뉴스를 보니, 여러분의 선배들인 대학생들의 60%가 백수, 백조들이 된다는 군요. 우리 청소년들이 고민하는 가장 첫번째는, 어떤 대학을 가는가 하는 것이지요. 청소년들의 대부분이 대학을 가기 위해 공부를 하고, 대학을 결정하고, 전공을 결정하고 진로를 생각해요. 이것은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 어떤 직업을 가지느냐의 문제이기 때문에 중요한 것이지요. 결국 어떤 직업을 가지고, 어떻게 생활을 할 것인지의 문제입니다. 바로 “무엇을 먹을 것인가?” 하는 고민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이스라엘은 애굽에서 탈출했어요. 이제 광야의 삶이 시작되었어요. 광야에서 무엇을 먹을 수 있을까요? 광야는 먹을 것이라고는 존재하지 않는 곳이에요. 광야에서의 이스라엘의 고민은 바로 이것입니다. “무엇을 먹어야 하지?”
여러분은 어떠한가요? 하나님의 백성인 여러분은 무엇을 먹으며 살아야 할까요? 하나님은 여러분 십대들이 무엇을 먹고 살기를 원하실까요?
[정답암시]
(성경을 덮은 채 왼손으로 추겨들고 오른손 검지로 표지를 세 번 두드리며) 이 중요한 질문에 대한 답이 성경에 있어요. 그것에 대한 답은 해답은 이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