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이 살아가는 세상과 교회가 반기독교적 거짓말에 위협받고 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자라나야 할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말씀보다 유튜브나 소셜미디어의 의견을 더 중요하게 여기도록 내버려두고 있지는 않은가? 어른들 또한 욕망을 좇는 세상의 거짓말에 미혹되고 있는 것은 아닐까? 교회와 사회에서 뜨거운 주제가 된 문제들을 단순히 덮어놓고 몰라서는 안 된다. 이 책은 하나님보다 높아진 세상의 거짓말들을 드러내서 성경의 진리로 부수고 건강한 관점을 세워준다. 하나님은 아무리 높은 바벨탑이라도 간단히 무너뜨리시는 전능하신 분이다. 우리 아이들이 거짓 우상이 아닌 하나님만을 섬길 수 있는 토양을 만들기 위해 이 책을 읽을 것을 권한다.”
- 김요셉(원천침례교회 담임목사, 중앙기독학교 이사장)
“저자는 여러 까다로운 주제를 다루며 이 시대에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한 우상을 명쾌하게 정의한다. 성경의 진리와 저자의 생생한 경험담이 잘 어우러져, 그리스도인이 이 시대의 가짜 진리를 어떻게 물리쳐야 할지 밝혀준다. 동시에 죄인을 변화시키는 복음의 능력과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도록 우리를 이끈다. 이 혼란한 시대, 난공불락의 성처럼 보이는 문제에도 답은 있다. 모든 문제의 답은 그리스도의 복음이다.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 이재훈(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온 세상이 혼란을 겪고 있는 시대이다. 위기의 때에 교회는 악한 사탄의 속임수에 휩쓸리지 않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해 있어야 한다. 이 책은 세상이 내세우는 반기독교적인 주장의 실체를 성경적 세계관으로 명명백백하게 밝혀준다. 무지해서는 거짓을 가려낼 수 없다. 많은 그리스도인이 이 책을 읽고 말씀의 검을 들어 거짓에 맞서기를 바란다.”
- 이찬수(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그레셤 메이첸(Gresham Machen)이 지난 세기에 지적했듯이 세상은 늘 기독교를 ‘가짜 신앙’이라는 전혀 다른 종교로 대체하려 한다. 로자리아 버터필드는 교회를 성도착과 자아 신격화의 틀에 끼워 맞추려 하는 오늘날의 여러 이데올로기를 파헤친다. 쉽게 잘 풀어 쓴 이 책에서 그녀가 우리에게 일깨워주듯이, 영혼을 파멸로 이끄는 거짓말에 대한 답은 예나 지금이나 늘 똑같다.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말씀 안에 거하는 것이다. 그러면 진리가 우리를 자유롭게 한다.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 조엘 R. 비키(Joel R. Beeke)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의 퓨리턴 리폼드 신학대학원 총장, 『믿음의 확신을 누리는 삶』(Knowing and Growing in Assurance of FAITH, 좋은씨앗), 『개혁주의 설교에 관하여』(Reformed Preaching, 복있는사람) 저자
“로자리아 버터필드는 우리 문화에 드리워진 성적 혼란과 도덕적 혼돈의 안개를 단호하고 명쾌하게 걷어낸다. 이 책은 ‘남성’과 ‘여성’이라는 단어와 거기에 부여된 성경적 역할을 정의하면서 젠더와 성과 결혼과 가정에 대한 하나님의 아름다운 설계와 목적을 분명하고 당당하게 밝힌다. 그녀가 지적하는 반기독교 시대의 다섯 가지 거짓말은 다니엘이 바벨론에서 만난 우상과도 같다. 그러니 당신도 감화를 받아 버터필드와 합류하라. 다니엘의 세 친구처럼 그녀도 무릎 꿇은 인파 속에 우뚝 서서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라고 담대히 선언한다.”
- 알리사 차일더스(Alisa Childers)
“알리사 차일더스 팟캐스트”(The Alisa Childers Podcast) 진행자, 『다른 복음?』(Another Gospel?)과 『당신의 진리대로 살아라 그리고 그 외 거짓말들』(Live Your Truth and Other Lies) 저자
“안타깝지만 세상뿐만 아니라 교회 안에도 거짓이 넘쳐난다. 하나님의 명예와 영광, 사람들의 유익, 교회의 건강을 위해 이 시대의 거짓말들을 진리로 퇴치해야 한다. 용기가 돋보이는 이 책에서 로자리아 버터필드는 많은 사람이 두려워서 지적하거나 파헤치지 못하는 주제들을 다룬다. 현실이 비통하기는 하지만, 나는 하나님이 버터필드에게 주신 은사로 말미암아 특별히 감사하다. 여러모로 그녀는 반기독교 시대의 다섯 가지 거짓말을 파헤칠 적임자다. 당신은 이 책을 읽다가 눈물을 훔칠지도 모르지만, 확신하건대 기쁨으로 충만하기도 할 것이다.”
- 마크 존스(Mark Jones)
캐나다 밴쿠버의 페이스 장로교회 담임목사, 『죄란 무엇인가』(Knowing Sin), 『하나님을 아는 지식』(God Is),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Knowing Christ, 이상 복있는사람) 저자
“온전한 복음을 선포한 이 설득력 있고 통렬하며 시의적절한 책을 읽는 내내 떠오른 그리스도의 말씀이 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 8:32). 로자리아 버터필드는 이 시대의 만연한 거짓에 대해 꼭 필요한 경고를 울려주어서 우리를 다시 자유의 길로 향하게 한다.”
- 조지 그랜트(George Grant)
테네시주 프랭클린의 패리시 장로교회 목사, 『미가 명령』(The Micah Mandate) 저자
“이 책은 우리 문화를 급속도로 잠식하고 있는 성과 관련된 거짓말을 다룬 로자리아 버터필드의 역작이다. 그녀가 ‘우리 시대의 우상’이라 칭하는 그 거짓말은 바로 LGBTQ+ 이데올로기다. 그녀의 논고는 어떤 주제를 다룰 때든 늘 넓고 깊고 공정하지만, 특히 페미니즘과 동성애와 트랜스젠더리즘을 다룰 때 더욱 그렇다. 기독교 신앙의 이슈인 유혹과 죄와 시기와 정숙함에 대해서는 물론이고, 성경론과 교회론 같은 교리에 대해서도 심오한 인사이트들을 주며 이를 매우 설득력 있게 전한다. 레즈비언으로 살다가 회심하여 지금은 목사의 아내이자 엄마로 헌신한 버터필드보다 이 주제를 더 잘 논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고전으로 남을 책이 분명하다.”
- 피터 존스(Peter Jones)
트루스 익스체인지(truthXchange) 설립자
“이 책은 교회를 향한 적시의 요긴한 권면이자, 점점 깊어지는 세상의 혼란에 직면한 그리스도인들에게 꼭 필요한 자원이다. 로자리아 버터필드는 에덴동산의 뱀처럼 교회에 기어들어 온 현대 문화의 핵심 거짓말들을 성경의 명확한 진리로 베어낸다. 모두가 이 책을 꼭 읽어야 한다!”
- 베켓 쿡(Becket Cook)
『애정의 전환』(A Change of Affection) 저자, “베켓 쿡 쇼”(The Becket Cook Show) 진행자
“로자리아 버터필드는 사랑으로 진리를 말하여 우리 문화에 널리 퍼진 다섯 가지 큰 거짓말을 파헤치고 논박한다. 성경에 조예가 깊은 그녀는 폭넓은 독서 경험을 토대로 개인적인 경험을 잘 살려냈다. 이 중요한 책이 그리스도인들을 강건하게 해줄 뿐 아니라, 많은 사람을 진리로 불러 회개하고 그리스도를 믿게 하기를 바란다.”
- W. 로버트 갓프리(W. Robert Godfrey)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 캘리포니아 명예총장 겸 명예교수, 리고니어 미니스트리즈(Ligonier Ministries) 교원
“로자리아 버터필드는 보기 드물게 신념과 삶이 철저히 일치하는 사람이다. 페미니즘과 퀴어학을 가르치던 레즈비언 교수일 때도 그랬고, 지금 그리스도인이자 목사의 아내로서도 그렇다. 이 책에서 그녀는 우리 시대에 가장 만연한 몇 가지 거짓말에 맞선다.”
- 낸시 피어시(Nancy Pearcey)
휴스턴 크리스천 대학교 변증학 교수, 『네 몸을 사랑하라』(Love Thy Body), 『완전한 확신』(Finding Truth, 이상 복있는사람) 저자
“로자리아 버터필드처럼 시대의 주요 쟁점을 제대로 해부하여 이토록 명쾌하고 힘차게 집필을 이어가는 작가는 드물다. 버터필드의 뜻밖의 회심, 유려한 문체, 철학적 능변, 신학적 학식이 어우러진 이 책은 그녀가 내놓은 또 하나의 역작이다. 정체성과 성 관념과 페미니즘과 트랜스젠더리즘을 논한 이 명작은 교회에 스며든 교활한 거짓말들을 들춰내면서, 시대를 초월하여 생명을 살리는 하나님 말씀의 진리를 가리켜 보인다. 성벽을 지키는 파수꾼처럼 그녀는 굳센 용기와 열정으로 이웃을 사랑한다. 우리는 사망에 이르는 넓은 타협의 길을 택할 것인가, 아니면 그리스도 안의 생명으로 인도하는 좁은 고난의 길을 택할 것인가? 이 책을 읽어보라. 당신의 비위를 맞추지 않고 오히려 도전을 줄 것이다. 무엇보다 이 책은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그리스도의 복음만을 높인다.”
- 크리스토퍼 위안(Christopher Yuan)
강사, 『거룩한 성과 복음』(Holy Sexuality and the Gospel) 저자, “거룩한 성 프로젝트”(The Holy Sexuality Project) 영상 시리즈 제작자
“로자리아 버터필드는 정밀한 수술과도 같이 우리 시대의 세속 종교를 진단하여 병명을 밝힌 뒤 환부를 도려낸다. 우리 앞에 버티고 서 있는 원수의 의중에 예리하게 초점을 맞춘다. 암을 도려낸 그녀는 거기서 그치지 않고 유능한 수술의처럼 환자를 다시 봉합한다. 즉, 진리로 거짓을 물리치는 법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이 책은 혼란한 주변 세상에 맞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즐겁게 싸우는 법을 알려주는 안내서다.”
- 서머 예거(Summer Jaeger)
팟캐스트 “쉬올로지언스”(Sheologians) 진행자
“이 책에서 로자리아 버터필드는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는’(고후 10:5) 선한 일을 한다. 덕분에 이 책은 우리 시대를 지배하는 여러 세속 이데올로기의 얼굴에 펀치를 날린다. 버터필드는 엉긴 우유와 장막 말뚝을 든 야엘과도 같아서, 하나님의 백성을 현혹하는 다섯 가지 거짓말에 담대히 맞서 인정사정 볼 것 없이 성경의 진리로 충실하게 논박한다. 모든 신자에게 유익한 책이지만 그녀는 특히 여성들을 염두에 두고 경고한다. 버터필드는 까다로운 주제를 깊이 있고 예리하게 말하는 은사가 있다. 우리 시대의 자만심에 대항하는 이 위력적인 책은 아무리 추천해도 지나치지 않다.”
- 데니 버크(Denny Burk)
서던 침례신학대학원 성경학 교수, 성경적인 남성성과 여성성 위원회(Council on Biblical Manhood and Womanhood) 대표, 켄터키주 루이빌 켄우드 침례교회 교육목사
“이 책에서 로자리아 버터필드는 현대 문화의 뻔한 거짓말뿐만 아니라 기독교의 안일한 상투어까지 허물어버린다. 우리 입에서 그런 말이 무심코 나오는 이유는 교회의 수많은 사람에게서 반복해서 들었기 때문이다. 그것이야말로 가장 위험한 기만이다. 이 책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가 있다. 당신이 누구를 믿을지를 오늘 택하라. 하나님의 말씀을 믿을 것인가, 아니면 타협주의자가 만들어낸 모조품을 믿을 것인가? 형광펜을 들고 이 책을 펼치라. 수시로 필요할 것이다.”
- 메건 배셤(Megan Basham)
「더 데일리 와이어」(The Daily Wire) 문화부 기자, 『모든 성공한 남자 곁에』(Beside Every Successful Man)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