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idion Newsletter
WHAT(무엇을 할까?)보다 WHY(왜 하는가?)가 먼저다.
“내년에는 뭐하지? 새로운 것이 없을까?”
“이번 절기에는 어떤 프로그램을 하면 아이들과 선생님이 좋아할까?”
주일학교 부서 사역자라면 누구나 이런 질문을 끊임없이 던집니다. 주일학교의 특성상 많은 행사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사역자는 사역에 필요한 자료를 찾고 고민하며 ‘기획’합니다. 그러나 매년 매주 반복되는 분주한 사역 속에서 ‘기획’은 점점 형식적으로 변하거나 아예 생략되기도 합니다.…
(칼럼/ 파이디온선교회 사역자훈련팀 김진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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