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찬사모 26기 김지은 입니다~^^
제가 찬사모에 등록하게 된 계기는 이번 여름성경학교 강습회를 참여하고 나서였어요.
교회 전도사님의 추천으로 파이디온을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율동강사님께서 너무 재밌고 신나게 잘 가르치시는 거예요.
강습회를 들을 때마다 나두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파이디온 율동 강사님을 보고는 나두 저런 율동강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마침 성경학교 교재들 사이에 있는 세미나 일정 종이를 보게 되었고
찬사모를 보고는 얼른 등록을 하게되었어요.
그런데 너무 빨리 등록을 해서 너무 오랫동안 기다려온 탓인지'
갑자기 고민이 되기 시작했어요.
지금 배워서 내가 바로 써먹을 수 있을까? 하지 말까? 할까?
수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도 등록했으니 일단 한번 해보자라고 세뇌를 한 뒤~오게 되었는데
첫 날에 강의 하신 김경덕 목사님의 강의를 듣고는 뿅~하고 반해버렸어요.^^ㅎㅎ
(목사님이 들어오실 때 환호를 하실길래 의아해 했는데~듣고는 저도 팬 될 것 같아욤~ㅎㅎ
들으면서 나도 저런 분하고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니까요~ㅋㅋ)
강의를 들으며 정말 깨닫는 부분들이 참 많았어요.
나를 다시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또 하나 더 좋았던 건 "목적이 이끄는 삶"책이었어요.
물론 집에도 있지만 끝까지 읽어보지는 못했었어요.
처음부터 차근차근 읽어내려가는데 전보다 또 다른 깨달음과 감동이 밀려왔어요.
'그래 그래 그렇지 맞아~'그러면서 읽었다니까요~^^ㅎ
요즘 제 자신이 너무 나태해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첫날 강의와 이 책이 저에게 많은 도움이 줘서 정말 고마웠어요^^
제 마음에 새로운 싹이 하나씩 올라오는 듯한 느낌이예요~
그래서 앞으로의 강의가 너무 기대가 되요~^^ㅎㅎ
기대한 만큼 주실꺼죠? 기대 많이하고 갈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