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2013 여름 성경학교 홈페이지 게시글 글쓴이 : 전소영
6월 17~20일 부산에서 열리는 교사강습회에 다녀왔습니다.
“교사 강습회”는 어릴 때 부모님 따라 가보고 제대로 가본건 거의 처음이라 할 수 있는데요.
섬기시는 분들의 손길이 느껴지는 강습회였습니다.
프로그램이 아무리 좋고, 말씀이 좋아도 결국엔 섬기시는 분들의 모습 속에 예수님을 향한 사랑의 고백을 보게 되는 것 같으네요.
어린이들이 쉽게 말씀을 이해할 수 있도록 게임 속에 녹아내린 진리가 참 좋았습니다.
또한 선생님들이 한 번씩 해보면서 친구들에게 어떻게 이 말씀을 전할까? 삶속에 녹아내릴 수 있을까?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었네요.
찬양과 율동시간에도 재미있게 잘 설명해주신 간사님과 아름다운 반주로 드러나지 않게 섬겨주신 간사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찬양이 입가에 마음가에 계속 맴도네요~
우리 아동부 이렇게 섬김으로 예수님의 모습을 보여주는 그 사랑을 담아가서 함께 일어나길 원합니다.
아동부에 주를 향한 찬양이 샘솟듯이 터지고,
그 말씀이 생명력있게 전해져서 악한 세대로부터 거룩함을 입은 아름다운 주의 자녀들로 세워져가기를 기도합니다.
참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