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2024년 가을학기부터 2025년 봄학기까지 교육디렉터스쿨 전과정을 모두 마칠 수 있었습니다.
봄 학기부터 시작해야 교육과정을 수월하게 따라갈 수 있지 않을까? 고민하는 분이 계시다면 그럴 걱정은 전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봄 학기와 가을 학기 커리큘럼이 어느 정도 이어지는 부분이 있지만 어느 한쪽을 모른다고 다른 과정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거나 수업을 듣기에 어려움이 있다거나 그런 것은 전혀 없었습니다.
DCE(Director of Church Education)론을 통해서 교회교육디렉터의 기초 소양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고 지금 당장 우리교회에서 시스템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어느 정도 밑그림을 그릴 수 있는 수업이었습니다.
개인성경연구와 다음세대 설교론을 통해서 성경에 대한 올바른 태도와 이해를 가지고 성경을 어떻게 관찰하고 이해하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크리스천 티칭과 다이나믹 성경교수 수업을 통해서는 교회학교에서 다음세대 아이들을 창의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고민하며 연구할 수 있었고
한눈에 보는 성경과 한눈에 보는 교리 수업을 통해서 구속사를 중심으로 한 성경 전체에 대해 개괄하고 정리하는 시간이 되었고 성경과 삼위일체 하나님, 인간과 교회에 대한 교리를 확실히 정립할 수 있었습니다.
교회학교 교육의 비전과 방향성을 고민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얻기 원하시는 분들에게 교육디렉터 스쿨을 추천합니다.
40여년 세월 그 이상 동안 하나님의 나라가 이땅에서부터 임하고 아이들이 진정한 작은 예수로 세워지는데 헌신하셨던 양승헌 목사님과 파이디온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그 모든 지식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모두 전수해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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