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아동부 교사를 해온지 총 2년 혹은 3년이 되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에는 가지고 있는 공과 자료를 따라가는 식으로 분반공부를 항상 진행하였습니다.
물론 공과 자료 또한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나 이번강의에서 처음에 얘기해 주신 것 처럼 얻어야할 목적 5가지나 소그룹활동의 유익한점 이라는 목표를 바라보고서 분반 공부를 진행해야 한다는 부분에서 새로운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목적을 위해서 아이들 기준에서 또 아이들의 유형에 따라 학습자 중심에 분반공부가 되어야 한다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교제에 나온 여러가지 방법들을 사용하여 아이들이 기대하고 또 얻어가는 것이 많은 분반공부를 하는 교사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