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역자 학교 커리큘럼을 살펴보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등록을 했습니다. 10주 동안 열정 가득한 강사님들과 아이들을 사랑하며 애쓰고 양육하는 사역자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한국교회학교의 현실을 직시할 수 있었고, 또 내가 어느 위치에 서 있는지 확인하며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제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교회학교를 향한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동역자들을 만나게 되어서 그 또한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교회학교가 하나님의 사람들을 양육하기 위한 좋은 토양이 되도록 연구하며 방향을 제시해 주시는 교육사역자 학교 디렉터 목사님과 강의를 순조롭게 듣게 하기 위해 수고하신 스테프 여러분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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