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신도 교사로 교육 사역자 학교를 듣게 되었습니다.

“교육 사역자 학교“ 강좌가 사역자를 세우기 위한 강좌로 되어있으나, 저는 이 강좌를 통해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어떻게 신앙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지 연구해 보고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제가 있는 교육의 환경에서 어떻게 기독교사로서 아이들에게 예수님의 향기를 흘려보내고 또 신앙적으로 가르칠 수 있을까? 늘 고민이 있었는데 이번 시간을 통해 채워주셨고 또 그 가운데에서 저의 신앙을 돌아보며 다시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고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주셨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함께 듣는 전도사님들의 모습을 통해 다음 세대를 향한 열정과 사랑을 배울 수 있었고 저 또한 맡겨진 사역에 열정을 다시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교육사역자 학교가 교육 사역자뿐만 아니라 같은 목표를 향해 교육하고 있는 주일학교 교사 그리고 학교 현장에 계신 기독교사 선생님들에게 정말 바른길로 가고 있는지 확인하며 더 채울 수 있는 강의가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