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제기]
이 수도관은 물을 흘러 보내기 위해서 만들어진 거예요. 만약 이 수도관이 막혀서 물을 필요한 곳으로 제대로 흘려보내지 못한다면 이 수도관은 아무런 필요가 없을 거예요.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이 뻥 뚫린 수도관처럼 살기도 하고, 또 다른 사람들은 꽉 막힌 수도관처럼 살아가기도 해요. 그렇다면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은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할까요?
[정답암시]
(성경을 덮은 채 왼손으로 치켜들고 오른손 검지로 표지를 세 번 두드리며)
이 중요한 질문에 대한 답이 오늘 성경말씀에 나와 있어요. 하나님은 바울의 삶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세요.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궁금하다 이거지?”
“활짝 열린 복의 통로로 살아라.”
오늘 우리가 살펴볼 성경에 보면, 꽉 막힌 수도관의 삶에서 뻥 뚫린 수도관의 삶으로 바뀐 한 사람이 나와요. 그 사람이 누구일까요? 우리 그 사람에 대해서 함께 살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