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1년 여름 성경학교 6차 강습회를 마친 교사입니다.

저희 교회는 경기도 부천에 있는데,

부천 근처에서 강습회했던 것을 뒤늦게 알게 되어서

서울 사랑의 교회에서 이번에 강습을 받았습니다.  

첫째날, 주제 강의를 해 주신 전도사님을 통해, 제게 성령님의 마음이 부어졌습니다.

가슴이 뜨거워졌습니다.

유아부 교재를 설명해주신 전도사님도, 차근차근 세세히 설명을 잘 해주셔서

시간 가는 줄도 몰랐습니다.

둘째날, 바로 어젯밤이네요^^..

조금 일찍 도착해서 앞쪽에 자리에 앉아서

찬양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찬양을 가르쳐주시는 전도사님과

양 옆에서 너무나 이쁘게 찬양하고 율동하는 어린이 2명의 모습에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한곡한곡 성실히 가르쳐 주신 전도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어린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으로 교구들을 만드시고, 자료들을 준비하신 유아부 전도사님..

강의를 마치면서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분은 없네.." 찬양을 함께 올려드리며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점점 악해져가는 세상 속에,

다음 세대를 복음으로 키우기 위해 노력하시는 파이디온 여러분들이 계셔서 행복합니다..^^

하나님께서 올 여름 파이디온 모든 사역자님들과 이 땅의 교회학교에,

그리고 저희 교회에 함께 하시며  큰 승리를 주실 것을 믿고 기도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