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별로 말씀 암송을 하고 계실거에요.

작년에는 매 월 외울 말씀에 곡을 붙여 외웠어요. 교회에서는 선생님과 집에서는 부모님과 함께 했어요.

올해는 새로운 방법으로 시도해 보았습니다.(언젠가 미국에 있는 주일학교를 방문했다가 아이디어를 얻었어요)

1. 매월 마지막주에 암송카드를 나누어 줍니다. (저도 네이버에 있는 한 까페에서 찾은 것이라 여기에 올리지는 못하겠어요;;)

2. 가정에서 부모님과 함께 외웁니다.(올해에는 모든 신앙교육을 가정과 함께 하는 목적으로!)

3. 외운 가정은 주일에 부장 권사님에게 확인을 받습니다.(부모님과 함께 외웁니다)

4. 권사님에게 있는 보물상자가 열리면 선물을 하나 고릅니다.(마스크, 스티커, 과일젤리, 가위, 마이쮸, 미니 색연필 등 다양하게 준비합니다. 인터넷에서 500원 샵, 1000원 샵에 찾으면 많이 있어요)

 *아이들이 골라 갖는 선물을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말씀 암송도 열심히 하구요.

   아이들만 신앙생활하는 가정에는 전화로 안내 드렸더니 잘 도와 주셨습니다. 이 방법도 안 되면 담임선생님들에게 신경써서 따로 외워주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