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역시 기대했던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나 충만했고 다시 한번 하나님 비전안에 있다는 사실이 감사했습니다. 이번 강습회는 작년과 조금 다르게 찬양을 같이 해서 좋았긴 하지만 유아부는 공과 시간에 자리를 옮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번거로움 쯤이야 상관 없지만 찬양과 연결해서 한곳에서 공과를 같이 했다면 끈낌없이 더 많은 은혜를 누렸을꺼란 생각이 듭니다.찬양시간에 아이들이 앞에 서서 찬양해서 너무 좋았구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것이 더욱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도하고 준비한 덕분에 많은 선생님들이 더 많은 은혜를 누린것 같아 너무나 큰 감사를 드립니다.

유치부,유아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기쁘고 즐겁고 감사하다는 고백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번 여름성경학교가 너무나도 기대가 된답니다.

강습회에서 받은 은혜로 우리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이번 여름을 신나게 보내려고 합니다.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더운 여름까지도 시원하게 은혜안에서 보내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