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유치부 사역을 하고 있는 전도사 입니다.

매년 파이디온 홍보대사인듯이 학교에서 교회에서 파이디온을 홍보하고 다녔습니다.

하지만, 매년 파이디온에서 이와같은 이벤트를 하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것은 처음입니다.

이렇게 감사의 글을 올리게 된 이유에는 파이디온 이번 성경학교 주제입니다.

예수님의 바로 섬겨요. 라는 주제는 처음에 기대를 가지고, 사역자 설명회와 강습회를 다녀오면서

기대 이상의 교육적인 내용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항상 유치부 사역을 하면서 고민은 아이들은 어린데 가르쳐야 할 것은 너무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진짜 중요한 것을 이번 여름에 가르칠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아무리 진짜 중요한 것을 가르치고 싶은 마음이 있더라도, 여러가지 자료와 환경을 고민하면

여름성경학교를 주최하는 선교단체의 프로그램 중 주제를 선택해서 교육해야 하는데,

이번 여름에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파이디온에서 이와 같은 주제를 가지고 교육을 해주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여러가지 색연필중에 선택되는 예수님이 아닌, 여러 위인전 속에 나오는 착한인물중의

하나다 아닌, 진리를 가르칠수 있게 된것 같아서 벌써부터 설레입니다.

물론 이런 동기부여도 주제강의를 여러가지 전달할 수 있는 매체들을 사용해서 전달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대학교 4학년으로 첫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사역을 시작한 교회는 원래 전도사님만 강습회를 가거나

부장선생님과 두분이 가셨다고 합니다.

저는 안된다고! 파이디온에서 선생님들이 직접 배우고 느끼는 것이 크게 크다고 모두 함께 가자고 했습니다.

바쁜 직장생활과 시험기간, 또한 아픈 어린아이를 밤에 두고 먼길을 오시는 선생님들의 헌신에

마음에 아프기도 했지만, 체계적이고 준비된 강의와 작년보다 훨씬 나아진 공과교재들로 인하여

우리 선생님들의 얼굴에도 미소가 가득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주위의 친구와 선후배와 아는 교회에 파이디온은 적극 추천했는데,

혹시나 내가 추천한 사람들의 마음에 들이 않으면 어떻하나 고민했는데

음~ 이번에 특히 원포인트로 파이디온이 잘 준비가되어 다행이였습니다.

이번 강습회에서 보고 느낀것을 잊지 않고, 우리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여

우리 아이들의 마음속에 진짜 진짜 예수님을 바로 알고, 바로 사랑하는 아이들로 교육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