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 사역에 대한 부르심2010-12-27 14:30 처음으로 주일학교 사역을 시작했던 2000년도. 내게는 기대와 더불어 두려움이 엄습해왔다.
어떻게 한 부서의 책임있는 사역자가 될 수 있을까? 어떻게 나보다 나이 많은 교사들과 관계를 잘 맺을 수 있을까?
이 고민은 10년이 지난 지금도 내 사역의 중요한 질문 중의 하나이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현재 하고 있는 사역에 대한 부르심의 확신이 있는지 먼저 점검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음세대 사역에 대한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확신이 있나? 다시 한번 내 자신에게 물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