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교회는 대전 월평동에 위치해있습니다.

때마침. 대전에서 강습회가 새로남교회에서 열린다고 하네요.

그래서 학생+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저희 전도사님 부장선생님과 여러 선생님들과 월요일 화요일 다 참석하였습니다.

유치부를 들었는데요.. 그 찬양하시는 선생님께서 너무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셔서 좋았습니다.

귀에는 쏙쏙 눈에는 초롱초롱하게 볼 수 봒에없는 찬양이였습니다.

마지막(화요일)에.. 율동선생님께서 자신의 사정을 말씀하시는데..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럼에도 저자리에 나오셔서. 환한 마음과 환한 얼굴로 율동하시는데. 광채가 났습니다.

최고입니다. 그리고 프로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저를 많이 돌아보는 시간이 였습니다.

그리고 주제강의시간 교수님이시자 목사님이신 강사님께서 오셔서 주제강의를 해주시는데..

최고였습니다. 매일 분과공부 어떻게 전해야 되는가에 대해서 고민을 했던 것을 무색하게 만드는 시간이였

습니다.

조금 아쉬운 것은. 저희 교사들도 강사님 제작물 처럼 크게 만들고 싶은데.. 제작과정을 안알려주셔서^^

지금도 연구하고있습니다.

최고입니다. 교사 강습회이라서 강습만 할줄알았지만. 제 마음자세도 강습받고 갔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