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한 일터가 즐거운 꿈의 터전이 되는 개념의 대전환!

하나님은 인간을 세상의 청지기로 창조하셨다. 때문에 삶의 모든 영역에서 우리는 청지기의 소명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일터에서 그 소명을 어떻게 구현해야 할까? 그리고 일이 즐거움이 되도록 의도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어떻게 접목시켜야 할까?
이 책은 그러한 맥락에서 일에 대한 개념을 재정의한다. 그리고 성공과 실패를 바라보는 우리의 시각을 재조정해준다. 우리의 직업적인 성공과 실패는 돈, 명성, 지위와 관계된 개인의 포트폴리오가 아닌, 하나님의 목적을 얼마나 잘 성취하였는가에 달려 있다고 이 책은 말한다. 또한 우리가 일터에서 즐거움을 경험할 때, 삶의 모든 영역이 더욱 풍성해진다고 말한다. 에덴동산을 되돌아보면 ‘일’은 ‘즐거움’이었다. 그리고 하나님은 당신이 매주 평균 50시간 내지 60시간을 보내는 일터라 불리는 곳에서 일과 일터의 즐거움을 경험하도록 계획하셨다. 당신은 이 책에서 논의되고 있는 가치, 신뢰, 재능, 권한, 보상에 대한 청지기적 소명에 대해 묵상하고 토론함으로써 일의 즐거움을 회복하고, 일을 통해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할 수 있는 방법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 책과 함께하는 10주간의 역동적인 여행을 기대하라. 일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획기적으로 바뀌게 될 것이다. 그리고 당신이 리더라면 일터의 문화를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리더십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타락한 세상이 만들어낸 ‘일’의 고정관념을 답습하지 말라. 하나님은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모든 요건을 우리에게 허락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