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에 멘토링의 개념을 최초로 소개한
기독교 교육의 거장, 하워드 헨드릭스 교수의 고전(古典)
『사람을 세우는 사람』개정판!

세상을 변화시키고
다른사람의 삶에 영향을 끼치는 것,
그것이 그리스도인인 우리가 이 땅에 존재하는 이유다!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시대에서 다음 세대의 내일을 꿈꾸며 씨앗을 뿌리는 사람으로 부름받았다. 우리는 ‘사람을 세우는 사람’이 되어 그 씨앗을 뿌릴 수 있다. 멘토링은 다른 사람을 세우고 그에게 그리스도의 영향력을 끼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성경에는 많은 멘토링의 관계가 나오지만, 가장 좋은 예는 선지자 엘리야와 그의 후계자 엘리사의 관계다. 엘리야는 엘리사와 전인격적 관계를 맺으며, 엘리사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설 수 있도록 도왔다. 단순히 자신의 노하우와 정보만을 남긴 것이 아니라 삶을 통해 믿음의 유산과 사회를 보는 안목, 하나님과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한 것이다. 이 책은 두 선지자의 모습을 통해 멘토링의 개념과 원리, 여섯 가지 멘토의 자질뿐 아니라 우리 삶의 참된 의미와 목적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너무도 많은 사람이 멘토가 없으므로 믿음의 길에서 방황하고 있다. 이제, 그의 손을 붙들어 그가 성공할 수 있도록 도우라. 당신의 삶으로 다음 세대에 믿음의 유산을 남겨라.

우리는 모두 세상을 떠난다. 백 퍼센트 확실하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세상에 무엇을 남길 것인가?’라는 질문을 해야 한다.

하워드 헨드릭스 Howard G. Hendricks
탁월한 기독교 교육학자인 하워드 헨드릭스는 달라스 신학대학교 에서 50년 이상 교수로 재직하며 수많은 크리스천 지도자를 양성했다. 특히 그의 멘토링을 통해 찰스 스윈돌(Charles Swindoll)과 토니 에반스(Tony Evans) 같은 이 시대 많은 영적 리더가 배출되었다. 그는 달라스 신학교 내 크리스천 리더십 센터의 회장, 약속을 지키는 사람들(The Promise Keepers)의 연설자, 미식축구 달라스 카우보이스 팀의 담당목사로도 사역했다.
다음 세대를 세우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헌신한 그는, 80개국 이상을 순회하며 하나님 말씀을 전했다. <무디 매거진>(Moody Magazine)과 <크리스채너티 투데이>(Christianity Today)의 칼럼니스트로, 또한 연설, 라디오,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달라스 신학교에서 신학석사(Th. M), 휘튼 대학에서 문학학사(B, A.)와 신학박사(D. D.)를 받았다. 저서로는 『삶을 변화시키는 성경연구』, 『교수법 베이직』, 『리더십이 자라는 창의력 혁명』(이상 디모데 역간), 『삶을 변화시키는 가르침』(생명의 말씀사 역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