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맑고 좋은 날이었습니다.

올림픽 대로를 타고 오는 시간이 이른 아침 시간이었음에도  나들이 차량으로 퇴근시간대의 길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어 살짝 부럽기도 했지만.....

1100명이나 왔다는 이야기에 교사들의 열정에 깜짝....

많은 자원 봉사자 분들의 헌신하는 모습에 또 한번 깜짝....

그리고 매년 마다 새롭게 준비된 자료들을 보며 그 열정에 따따블 깜짝 놀랬습니다....

매년 외롭게 혼자 세미나 참석했었는데 이번엔 저희 유치부 교사들 5명과 외롭지 않은 세미나를 들어 행복했씁니다.

주제 강연때 목사님의 말씀중...우리 다음세대들이 볼 믿으므이 ...신앙의 실재가 없다는 말이 제 가슴을 두드렸습니다. 

어떻게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갈 것인가 다시 생각하고 도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찬양 율동 하는 친구 중에 저희 교회 친구도 있어...연예인 만난 양 좋아하며 인사하기도 하고....

찬양과 말씀으로.....그리고 힘들었을 텐데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우리  교사들의 열정에 행복한 세미나였습니다.

매년 마다 새롭게 주제를 정하고 준비하는 파이디온....사랑하고 축복합니다.

6/15일부터 한주에 한과씩 4주간의 성경학교 공과를 배우고 나서 7월 둘쨰주에 프로그램을 하게 되는데....

최선을 다해 하나님의 사람들을 열심이 나누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