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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 어린이들의 제자훈련과 단기 선교
브랜드
김친수

형식
텍스트

서비스기간
30일

서비스취소 및 환불
취소 및 환불 불가

판매가격
300 캐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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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
김친수
등록 콘텐츠 : 9 건

초등부 어린이들의 제자훈련과 단기 선교

브랜드 : 김친수

부서 : 4-6학년

작성년도 : 2009년

가격 : 300캐시

상세 설명 : 4-6학년 어린이들에게 전도로 제자훈련의 과정을 거쳐, 해외 단기선교로 이어지는 기획안입니다. 10년이상 초등부 사역을 경험한 김친수 목사님의 어린이 제자훈련 경험담과 노하우를 알려 드립니다.


[미리보기]

여행을 다니면서 잠깐 머무는 도시의 공원에서 인형극 무대를 펼치면, 신기하게도 금세 100~200명의 사람들이 모였다. 인형극과 워십을 보여주고, 풍선을 만들어주며 그들의 언어로 번역된 복음손을 전했을 때, 예수님을 믿겠다고 고백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우리와 같은 기차 칸에 탄 사람들에게 풍선을 주며 복음을 전했을 때, 그곳에 있는 모두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것을 보았다. 그것은 정말 가슴 벅찬 경험이었다. 우리의 사역으로 현지인들의 마음을 열고, 현지 사역자가 간단하지만 강력한 메시지를 전했다.


그때 아이들이 이렇게 고백했다. “목사님~ 전도가 좋네요!” 
단기 선교를 다녀온 후, 현지에서 했던 워십과 아이들의 간증, 선생님의 간증 그리고 마지막으로 일정을 담은 동영상을 정리해 선교 보고를 했다.
가을이 되어 제자 훈련반을 모집했다. 한 학년에 네 명씩 모두 열두 명을 모집하겠다고 광고를 냈다. 그리고 광고 후반에 한 줄 광고도 빠트리지 않았다. “제자 훈련 수료생에게는 단기 선교 신청 자격을 줍니다.”
그 가을 학기에 제자 훈련을 신청한 아이들이 수가 20명이 넘었다. 그 가운데 선생님의 추천과 아이의 헌신을 보고 학년별로 네 명씩 총 열두 명을 선택해서 제자 훈련반을 구성했고, 그 다음 해에 또 단기 선교를 다녀왔다.
단기 선교가 살아나자, 제자 훈련이 살아났다. 제자 훈련을 수료해야 단기 선교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는 조건 때문에 부모들에게 제자 훈련을 받을 수 있게 해달라는 로비가 들어왔다. 꼭 단기 선교에 참석해야 한다는 협박도 있었다.
나는 아이들을 양육하고 싶었다. 그들과 일대일로 만나서 하나님 말씀도 나누고, 그들의 삶을 살펴보고, 나의 삶도 나누며 친밀하게 아이들과 만나고 싶었다. 그러나 이런 의도가 단기 선교라는 사역과 결합되기 전에는 사실 그렇게 효과적이지 못했다.
2009년 하나님을 바로 섬기자고 외쳤던 여름이 지나고, 이제 시원한 그늘 밑에서 독서에 빠지고 싶은 가을이 되었다.
많은 사역자들이 이 계절을 보내면서 올 한 해를 정리하고 다음 해를 계획하는 일로 분주하다. 나는 이 가을에 제자 훈련과 단기 선교를 기획하도록 권하고 싶다.
그러나 제자 훈련과 단기 선교를 기획하려면 먼저 몇 가지 사항을 미리 살펴봐야 한다.


첫째는 담임 목사님과 소통이 있어야 한다. 주일학교 아이들이 단기 선교를 가는 것에 대해 담임 목사님의 사역 철학과 원칙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 담임 목사님의 의중을 파악하고, 단기 선교를 통해서 얻으려는 것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말씀드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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