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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부산 파이디온 강습회를 듣고2011-07-01 00:04

안녕하세요.

저는 20살이고 창성교회 주일학교 6학년을 맏고있는 박준현이라고 합니다.

이번년도 처음으로 교사를 하게 되서 떨리기도 하고 두려운 마음으로 교사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교사 강습회를 통해서 많은 찬양과 율동, 그리고 공과를 배우면서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바로 알아요" 라는 주제로 배우게 되었는데 솔직히 떨렸습니다.

가르치는 입장에서 볼 때 "내가 과연 예수님을 잘 알고 있을까?" 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내가 예수님을 잘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아이들을 가르치겠습니까?

내가 먼저 예수님을 바로 알고 바로 섬겨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제가 신학생이지만 예수님을 바로 알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처음 주제를 보면서 저는 생각했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예수님은 어떤 분이실까?'

 

율동을 하나하나 배우면서 제가 눈물이 났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니 어떻게 할 수가 없었습니다.

나는 예배자입니다

라는 찬양과 율동을 하면서 나는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입니다"

내가 과연 예배자일까?

"내가 서있는 곳 어디서나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내가 가는 곳마다 하나님을 예배하고 있었나?

생각했습니다.

회개가 나왔습니다.

 

신학생으로써, 또 교사로 섬기고 있었지만 진정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리까지 나아가지 못했습니다.

매번 공과공부 시간에 대충 시간때우는 식으로 아이들을 가르쳤습니다.

진정으로 아이들에게 내가 만난 예수님을 가르쳐주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이렇게 된다,

예수님은 이런 분이시다라고 온전한 하나님의 복음만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했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솔직히 교사 하다가 보면 혈기가 올라올 때도 있고하지만 많이 참습니다.

 

이번 부산 강습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더 확실하게 느꼈습니다.

아이들이 나를 힘들게 하더라도 예수님은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하나님은 나 때문에 독생자이신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아니, 십자가에 죽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이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저도 아이들을 더욱 더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솔직히 이런 마음이 계속 유지되었으면 좋겠지만 아마 조금 가다가 식을 것입니다.

더욱 더 기도하고, 더욱 더 말씀보고 이것이 답인 것 같습니다.

 

특히 율동을 가르쳐 주시는 이명란 전도사님? 을 통해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너여야만 한다." 라는 메시지에 저는 눈물이 났습니다.

부족하고, 아무 능력도 없는 나를 하나님께서 교사로 세워주셨습니다.

하나님의 그 은혜를 생각하면 감사로 해야하는데

저는 불평만 했습니다.

 

아무 것도 없어도, 아무 것도 따라주지 않아도 나는 예수님이 있습니다.

예수님만 믿고 이번 여름성경학교를 섬기려고 합니다.

나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이 나를 부르셨기에, 나를 사용하시기에

저는 순종할 뿐입니다.

하나님의 그 은혜를 생각하며,,,

 

많은 것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저도 된다면 나중에 파이디온에서 섬기고 싶습니다.

내가 결정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기도 많이 해서 하나님께서 마음을 주시면 꼭 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중에 사역을 하려면 많은 것을 배워야 하기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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