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 1일 강습회를 참여하고 나서....

올해 여름성경학교를 고민하던중 저희 교회가 작년에 했던 파이디온이 생각 났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여리고 확정!!! 더군다나 올해 유초등부도 여기서 한다고해서 같은 주제로 함께하면

좋을것 같아서 강습회를 참여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저희 유아. 유치부 교사들이 토요일에 다들 일하는 관계로 지도교사인 저만 오늘 참여를 하게되었어요

딸과 함께 해야했기에 두려움이 많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잘 해낼 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하고 참여를 했지요

다녀오기를 잘한것 같아요 주제도 쏙 쏙 귀에 잘 들어오고...

찬양도 저에게 확 와닿았답니다^^

저희 딸 이제 22개월짜리가 찬양하는 시간을 너무 너무 좋아하고 율동도 잘따라 해주는 시간들이었답니다.

공과시간에는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활용방안을 잘 알려주시고 좋은 시간들이었답니다.^^

이렇게 은혜로운 시간,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신 파이디온 선교회에 감사드리고

뜻 깊은 시간이 될수 있도록 은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선교활동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