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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강습회!! 강습회 자료는 넘 잼있엉^^2011-06-03 02:01

5월 30일~31일 춘천평화감리교회에서 1차 유아,유치부 강습회에 참여하게 된 랑이엄마 처음 교사가 되어서 이런 강습회에 참여하게 되었을땐 부담이 잔뜩!! 하지만 강습회 교제랑 주제를 접하곤 생각보다 너무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일단 주제가 너무 좋아요!! 저한테도 꼭 필요한 주제라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이제 만 15개월에 들어선 저희 딸아이가 꼭 평생을 하나님을 바로 알고 살아갔음 좋겠다고 생각 하는 랑이엄마임다^^ 저희 교회에서는 저와 저희 총무 선생님 2명이 유아부 강습회에 참여했는데요~ 제가 그냥 교제가 너무 맘에 들어서 강습회 끝나고 돌잔치에 사용하다 남은 우드락이랑 인테넷으로 찍찍이 테잎이랑 코딩지를 구입해서 제가 받은 교제로 미리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직 다 만든것은 아니고(코딩하니깐 시간이 많이 걸리네영~ㅋㅋ) 3과정도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4과 배움터 주인을 찾아주세요!!" 우드락에 일단 붙이고 투명시트지를 위에 한번 더!! 그리고 찍찍이를 붙여 주었더니 완전 멋있죠!!^^ 사람옆에도 찍찍이를 붙여 주었는데여~ 찍찍이를 미리 사람옆에 붙여놓으면 아이들이 금방 답을 찾을까봐 혼자 어떻게하지 고민하던 중... 저희 친정엄마께서 어린애들이라 그거 붙여놔도 재미가 떨어지거나 금방 찾거나 하진 않을 거 같다고 하셔서... 주인옆에도 까슬이 찍찍이를 붙였습니다.ㅋㅋ 저희 딸이 멍멍이들이 있다고 너무 좋아합니다.^^

"제 2과 예수님은 창조주" 저희 랑이는 이 배움터가 젤 재미있나 봅니다. 만들어 놓고 한번 제자리에 붙여보세요!! 했더니 아주 신이 나서 붙이기 시작 했어여~^^

보이시죠!! 완전 천재인가 봅니다.. 두번 제자리에 붙이는 걸 보여줬을 뿐인데 말이죵!! 너무나 재미있어하고 몇번이고 띠었다가 붙였다가 만든 보람이 있는 작품이였습니다.^^
성경학교 끝나면 전도사님께 말씀드려서 제가 도로 가져와서 랑이 교제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전도사님이 허락하실까?ㅋㅋ

4과 이야기 그림책부분

3과 배움터 카드놀이 부분입니당.. 코딩해서 가위로 싹싹^^

제 3과 구원자 코팅해서 찍찍이 테잎을 붙였어요^^ 그럴싸 해보인답니당^^

제 3과 구원자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인데요~ 이걸 피면 랑이는 손을 모으고 아멘이라고 한답니다. 이상하죠!! 알려준적도 없는데 말입니다^^ 저희 엄마는 손녀의 그런 모습에 깜빡 넘어가 십니다.. 아멘하는 모습도 찍어 놨어야 하는데... 아쉽네요~ 담에 한번 찍으면 기회봐서 올릴께요^^

제 2과 창조주 이건 강습회때 만들었습니다.^^ 붙이기만 해죵~

제1과 하나님 전 강습회에 알려주신데로 구멍에 바늘로 실을 메달았습니다. 낚시줄이 없어서 그냥 집에 있는 하얀 실로 달았습니다. 물론 예수님과 빌립은 코딩했습니다.^^
교제가 너무 재미있게 되어 있어서 저 혼자 아주 신나게 정성들여서 만들었습니다. 아직 몇개 더 만들어야 하지만 벌써부터 교제 욕심이 생길 정도랍니다^^ 다 만들어 놓은 거는 교회 가지고 가서 전도사님과 상의해서 더 첨부하거나 조금 변형하거나 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교회에서도 성경학교 자체 강습회가 있을 듯해서 긴장 잔뜩!! 배운 걸 어떻게 잘 전달할지 걱정입니다. 하나님께 맡기는 방법 밖에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도 꼭 기도 부탁드릴게요!! 이번 성경학교로 많은 은혜로 저희 아이들이 올바로 하나님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저부터^^!! 너무 감사드리며~ 가끔 저희 교회 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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